고전한줄

석자오우 상종사어사의

오토산 2012. 8. 18. 14:56

 

 

오늘의 論語 한句節
"昔者吾友 嘗從事於斯矣"

-석자오우 상종사어사의-


      『옛날 나의 벗이 일찍이 이런 일을 쫓아 행한 바있다.』
      "'유능한 사랑이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 묻고, 부산 사람이면서 가난한 듯하고, 해를 당하고서도 분쟁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진실로 仁者(인자)라고 할수 있다." 曾子(증자)가 한 말로 安僖(안희)의 인격을 추억한 말이다.

       ●吾友(오우) : 나의 친구  ●從事(종사) : 어떤 일을 하다. 몸소 실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