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선녀와 나무꾼

오토산 2011. 12. 29. 08:41

 

 

 

'선녀와 나무꾼' 추억이 살아있는 관광지 였다.

입구에 세워둔 그 옛날의 포니 자동차, 주인이 없는 자전거

책가방을 메고 뛰면 가방속에서 숫가락소리가 짤랑짤랑거리던

추억의 도시락, 겨울이면 개울가에서 타고 놀던 스케이트,

아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타고 놀던 말타기놀이기구,

추억의  학교종, 군생활의 추억이 살아있는 내무반 등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선녀화장실과 나무꾼화장실을 구분해 놓은것도 이색적이다.

서울역과 포니자동차

주인없는 자전차

영화관 영사실

도시락등 생활용품

구멍가게

공기놀이

딱지치기

인쇄소

말타기놀이기구

약방

선녀화장실과 나무꾼화장실

 귀신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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