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랜드와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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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랜드와 도담삼봉

안동과학대학교평생교육원 은빛학생회가 가을 나들이를 나섰다.

충주호주변의 금월봉,청풍랜드,청풍명월,도담삼봉을 구경하였다.

 

바라만봐도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령스런바위산 금월봉,

금강산을 그대로 빼어닮은 작은금강산이라불리우기도 한다.

 

청풍랜드의 고사분수를 볼수있는 시간을 가진것도 행운이었고

번지점프에 매달린 사람들의 고함소리도 즐거워 보였고

도담삼봉과 석문에서 여유시간은 어릴적 소풍을 연상케했다. 

 

오고가는길에서 만난산천의 단풍은 절경이었다.

하늘이 울분은 참지못하고 피를 토했는지?

산천이 뜨거운 여름동안 참았던 열을 뿜어내는지?

푸르든 나뭇잎은 탈색되고 산천은 붉어만지고 있다.

우리는 붉게물든 산천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수고를 하여주신 개목나루회장님,

디나총무님, 운전을하여주신분들과

하루를 같이 즐겨주신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휴게소 유료화장실에서 있었던 유머한마디를 소개합니다.

여자가 화장실을가니 요금을 배를 달란다.

왜그러냐고 물으니 '시내버스도 안타보셨어요?

좌석버스는 당연히 입석버스의 배를 내야지요??'

남자가 화장실을가니 또 배를 달란다.

'고스톱도 안쳐보셨여요? 흔들면 당연히 배를 받아야지요??'

급해서 다툴시간도없이 돈을지불한 할아버지 나오면서 

 '장사수법도 다양하네'하소연을 하시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