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태화소공원 나들이

오토산 2014. 2. 24. 16:40

 

 

 

태화소공원 나들이

오늘은 강변나들이를 하면서 태화소공원을 들렸다.

강변도로변에 위치한 태화소공원은 시가지인근에 있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오던 시설이었다.

발지압시설과 각종의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와 함께 영남3대누각으로 알려진

영호루가 있었던 영호루유허비가 있었고

라이온스회원들의 관리비가 세워져 있었다.

 

지난해에 낙동강정비사업이 완료되면서 강변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태화소공원을 찾는사람들은 다수가 있었다.

인근의 천리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찾는 사람들은 더욱 늘것이다.

 

세상사 한마디

쥐약을 먹은것은 감출수 있어도

나이를 먹은것은 감출수가 없다.

20대의 화장을 하므로 예쁘게 보이던 얼굴이

4~50대가 되면 화장으로 변장을 하여도 표시가 나고

6~70대가 되면 화장으로 환장을 하도록 해도 감춰지지가 않는다.

 

 

 

 

영호루옛터를 적은 유허비

 

 

 

 

 

 

 

 

 

 

 

 

 

 

 

인근에 시공중인 천리천 정비공사

 

 

 

 

 

 

 

 

테마프라앞의 옥동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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