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임원항으로 가을나들이를 1945년 유엔이 창설되어 'UN데이'로 공휴일이었던 10월 24일 08:30매월 두번째 목요일 만나서 식사를 하는 두목회 회원 여덟명이청소년수련관에서 만나 강원도 임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 영주를 거쳐 현동을 지나 '오로지카페'에서 휴식을 하였다.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주변의 아름다움을 돌아 보았더니베트남에서 왔다는 종업원아지매가 조금은 서투른 말로소수력발전소와 팬션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하면서 사장님이 안동분이라는 이야기까지 하여 주었으며또 카페전용화장실은 비밀번호를 알고 가야 이용이 가능하였다. 우리는 산타마을을 지나 불영계곡을 지나서울진입구에는 죽변해양스카이레일 홍보판도 보였다. 동해바다를 구경하며 7번국도를 달려 임원항에 도착을 하여삼국유사 속 '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