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각산 도선사를 다녀와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春分)인 3월 20일 강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안동에도 눈이 살짝내렸다. 07:00 화산회(和山會 안동시행정동우산악회) 회원 27명이 북한산으로 산행을 떠나서 김택진 회장님의 인사와 송용규 등반대장과 권택호 고문님의 등반안내와 김봉현 회원 소개후 김밥과 영양떡, 음료수 등이 지급되었고 치악휴게소에서 휴식과 우이동에서 권기인 회원님이 합류로 10:20 백운대탐방지원센터에 도착을 하였더니 눈은 없었다. 회원들이 하루재~백운대~용암문~도선사를 돌아오는 동안 미소석가불이 있는 도선광장을 출발하여 도선사로 들어서니 삼각산도선시(三角山道詵寺)라고 쓰여진 천왕문있었고 포대화상과 지장보살입상을 자나서 도선사옆 산책로를 잠시 걷다가 도선사를 탐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