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질투심 바람둥이 전화 엿듣기...&&| 어느 회사 여직원이 근무중에 옆좌석을 슬쩍 봤드니 바람둥이로 소문난 남자 직원이 작은 소리로 통화를 하고 있었다. “누나, 지금 ‘박을 수’있어요?” “예? ‘박을 수’ 없다구요?” “그럼 언제 ‘박을 수’ 있어요?” “저녁 10시쯤 된다구요?” “그럼 .. 유우머 2014.02.12
역경의 극복(우받세/지평) 역경의 극복 *52세 때 실명한 사람이 있었다. 당시 그는 시력뿐만 아니라 아내도 여의였으며, 반대세력에 의해 감금되는 바람에 자유도 잃었다. 주위 사람들은 그가 실의에 빠져 탄식하다가 곧 죽을 줄 알았다. 그러나 그는 모든 절망을 이기고, 15년 후인 1665년 불후의 명작을 저술. 역사에.. 유우머 2014.02.11
불륜부부(우받세/지평) 불륜부부 “부부와 불륜 구분하는 법 알아요?” 지난 연말 식당에서 삼겹살을 굽고 있는 내게 아내가 물었다. 물론 알 턱이 없지만 설령 안다고 해도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상책이다. 이런 질문은 몰라서 묻는 게 아니라 듣는 사람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한 “주목!” 같은 것이니까. 게.. 유우머 2014.02.07
자신의 장점(우받세/지평) 자신의 장점 성공과 실패는 자신감의 문제이다 자신감이란 성격적인 특성으로, 나타나지만 그것을 제어하는 것은 역시"나"자신이다. 만일 당신이 어떠한 기대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능력 때문이 아니라 자신감의 결여일 가능성이 크다. 능력이란, 두뇌와 숙련, 그리고 .. 유우머 2014.02.06
불행의 원인9우받세/지평) 불행의 원인 늘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의 불행 원인은 남과 비교하는 데 있었다. 어느 날 이 사람이 프랑스의 철학자이며 평론가인 알랭을 만나 자신의 불행을 쏟아 냈을때, 알랭은 말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이.. 유우머 2014.02.05
위트와 유머 위트와 유머 살갖이 검은 아이 산부인과 병원에서 세 명의 남자가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살갖이 검은 신생아를 팔에 안고 간호사가 첫 번째 남자에게 물었다. "당신의 아기입니까?" "아닙니다." 하고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간호사가 두 번째 남자에게도 물었다. "당신의 아기입.. 유우머 2014.02.04
윈스턴 처칠걍의 뒤어난 유머 윈스턴 처칠 경의 뛰어난 유머 윈스턴 처칠 경 (Sir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1874년 11월 30일 ~ 1965년 1월 23일) 영국의 전 총리(2회), 노벨 문학상 수상자, 작가. 20세기 영국 정치사에서 유일한 귀족 혈통의 총리. 160cm를 겨우 넘는 단신에 뚱뚱한 대머리. 그리고 일그러진 인상에 등은 굽어있.. 유우머 2014.02.03
오만과 겸손의 차이(우받세/지평) 오만과 겸손의 차이. 오만한 성품과 과음으로 군대에서 쫓겨난, 젊은 장교가 있었다. 젊은이는 고향에 돌아가 농사를 지었으나, 실패했으며 이어서 한 사업도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전쟁을 맞은 젊은이는 겸손한 마음으로 일반 사병으로 입대, 새로운 군인의 길을 걸었다 그러다 보니 .. 유우머 2014.02.01
교황의 드라이브 교황의 드라이브(유머). 교황님이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뻥 뚫린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보니 교황님은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운전기사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교황은 마침내 손수 운전대를 잡았다. 모처럼의 젊은 기분으.. 유우머 2014.01.29
검의 깅이보다 앞선 정신(우받세/지평) 검의 길이보다 앞선 정신. 스파르타는 고대 그리스에서 최강의 도시였다. 이곳에서 엄격한 교육을 통해 용감한 전사를 배출했는데, 그것을"스파르타 교육"이라고 한다. 스파르타 교육 중에 있었던 일화. 짧은 검을 지급받은 한 청년이 지휘관에게 "제가 가진 것은 매우 짧아 전투에선 불.. 유우머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