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기 ☆ 말 이야기 ☆ 1.금술 좋기로 소문난 말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숫말이 하는 말. "할 말이 없네" 2.말 부부가 살다가 숫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 울면서 하는 말. "해줄 말이 없네" 3.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암말이 있었다. 수 많.. 유우머 2014.01.03
귀납법이란(우받세/지평) 17 귀납법이란 개개의 구체적 사실로부터 일반적인 명제및 법칙을 유도해 내는것 이다. *에-,여러분! 이 비암을 잡수세요. 이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새벽이 되어도 힘없는 사람 마누라한테 달달달 밤이나 낮이나 볶이는 사람, 돈 벌어서 뭐합니까? 출세해서 뭐합니까? 조그만 높은 계단을.. 유우머 2014.01.03
아이러니한 사건(우받세/지평) 12 A-19.아이러니 이율배반적인 언행이나 불합리한 경우는 아이러니를 사용한다. 한 소매치기가 다른 자들의 주머니를 소매치기하는데 열중해 있는 동안, 자신의 주머니를 소매치기 당하는 장면을 우리들은 아이러니하다고 표현한다. ♥밍크코트 사연. 사내와 간통하다가 밍크 코트를 선.. 유우머 2014.01.02
알송달송 유머(우받세/무심천) ★ 알송 달송 유머 1. 돼지와 개가 싸우는 꿈을 꾸었는데, 그 것은 개꿈일까요? 돼지 꿈일까요? 2. 세상을 살아가려고 아우성인 사람들은 먹기 위해 사는 것일까요? 살기 위해 먹는 것일까요? 3. 겨울에 추워 죽겠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여름에 더워 죽겠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4. 산전수전 .. 유우머 2013.12.28
풍자(우받세/지평) 10 A-18.풍자 상대를 비꼬거나 골탕을 먹이려면 퐁자를 사용한다. *두 친구가 산길을 가다가 곰을 만났다 한 친구는 잽싸게 도망을 가 나무 위에 숨었다 나머지 한 친구는 그럴 겨를이 없어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죽은 사람의 흉내를 냈다. 곰은 죽은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 유우머 2013.12.24
겉마음과 속마음(우받세/지평) 8 A-17.겉마음/속마음.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는 말할 것도 없고 가족이 얼마나 그를 사랑하고 있는가를 자랑했다. "내가 밤에 들어가면 말이야, 모든 것이 나를 반겨 주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야. 슬리퍼,파이프,구석 안락의자에는 독서용 전등이 켜져 있기도 하고 책은 내가 펼쳐 놓은 대.. 유우머 2013.12.23
꺼벙이남편의 일기(우받세/한빛) ☆꺼벙이 남편의 일기 ☆ *월 *일 아내가 애를 잘 보라고 해서 열심히 애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가 아내에게 머리통을 맞았다. 너무 아팠다! *월 *일 아내가 빨래를 개주라해서 개한테 빨래 다 주었다가 아내한테 복날 개 맞듯이 맞았다 완죤 개됐다 *월 *일 아내가 세탁기를 돌리라고 .. 유우머 2013.12.22
사투리로 만든다(우받세/지평) A-16.광휘성으로 만든다 ♥"주인님 계십니까?" 하고 찾으니 집안에서 하는 대답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아니,자는 사람이 어떻게 말을 합니까?" "이건 잠꼬대요" 주인은 이렇게 친절했다.A- ☞ 여기서"잠꼬대"는 이 유머 전체를 살리고 죽이는 기능을 한다. 이같은 현상은 유행어나 광휘성.. 유우머 2013.12.21
몸에 좋은 누룽지 6 A-15.만담으로 만든다. 두 사람 이상 때로는 혼자가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우습고 즐겁게 세상을 비꼬고 비판하는 것을 말한다. ※ *경찰-얌마! 직업이 뭐야? *도둑-빈부의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사업가 입니다 *경찰-사회사업가? 말은 번드레하네! 그런데 넌.. 유우머 2013.12.18
젖소부인의 유래 ▒ '젖소부인'의 유래 어느 마을에 나이든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아내의 별명이 '젖소부인'이었더라. 그 동네에 새로 이사를 온 사람이 그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부인을 유심히 살펴 보았으나 가슴이 보통의 여자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더라. 별명이 왜 그런지 너무나 궁금하여 동네 사람.. 유우머 20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