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1633

프라하를 한눈에 보려면(4 처음처럼作)

아래 글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중세 시대가 고스란히 간직된듯한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 낭만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프라하를 제일 잘 살펴볼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것 같다. 그 하나는 프라하 성의 수도원 앞 마당에서 시내를 한눈에 바라다 보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구 시청사 전망대에서 동,서, 남,북을 돌면서 시내를 바라다 보는 것이다. 우리는 똑순이 가이드 정 실장의 배려와 보헤미안을 닮은 현지 가이드의 눈 밝은 안내로 이 두가지 방법 을 모두 체험하며 프라하를 가슴에 안았다. 기대한대로 프라하는 아름다웠다. 중세의 유럽풍 붉은 기와를 얹은 지붕에 하이얀 벽 그리고 그 사이사이로 바닥돌을 깔고 굽이져있는 골목길이 그동안 익숙하게 접했던 포스트카드나 달력그림 같았다. 우리는 우선 수도원 앞뜰을 지나 오..

친구여행기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