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풍수기행 현장답사(봉정사)를 다녀와서 4월 5일 청명이 지나고 4월 6일 한식을 보내고 4월 7일 셰계보건의 날을 보낸 4월 8일 9:30 한국음양지리회 회원 25명이 봉정사 입구에 모여 와혈의 천하명당인 봉정사 답사하기로 하였다. 일주문을 지나 비보풍수로 조성된 조산을지나서 봉정사를 오르니 문화해설사님도 함께 따라 나섰다. 이완규 선생님이 수구가 합쳐지는 부분에 생겨난 순전을 보면서 봉정사가 명당의 조건을 갖췄음을 설명하신다. 영산암쪽을 돌아서 봉정사를 들어서니 초파일 준비가 한창이고 부처님의 자비심을 기리는 오색연등이 대웅전 앞에 걸려져 있었다. 우리는 무량수전 옆에 있는 현릉사에 올라서 다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봉정사의 혈처를 돌아보니 초보자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명당이라는 것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