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복선화(도담~영천구간) 사업완료
올들어 가장 춥다고 예보가 되고 있는 날씨에 서울나들이를 하였다.
안동역에 도착하니 서울과 영남을 더 가깝게,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중앙선(청량리~제천~영주~안동~영천~부전)완전개통 현수막이 보였다.
1942년 개통이후 서울~부산간 420㎞ 전구간이 12월 20일 부터
KTX이음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2015년 5월 시작한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화 사업 완료로
연장 145㎞ 총사업비 4조4,511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 11월 착공하여 9년만에 완전개통되었다.
도담~안동구간 73,8㎞는 2022년 7월 개통되었고
안동~북영천구간 71.3 ㎞가 개통되면서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전구간 KTX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청량리~안동간 주중 16회, 주말 18회운행하며
이중 6회가 부번역까지 운행되고
청량리~안동 구간은 시속 250㎞로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대로
안동~북영천 구간은 시속 150㎞로 운행, 2025년말에는 전구간 250㎞로 되며
이에 따라 연계노선이 경북고속선(신경주~울산~부산)과
동해남부선(신경주~태화강~부전)을 활용하여
서울, 부산, 울산끼지도 2시간이내 이동이 가는하게 된다고 한다.
오늘도 서울나들이를 하면서
안동에서 서울과 경주, 부산을 잇는
KTX시대 맞이하게 됨을 자축하면서 서울 나들이를 하였다.
서울나들이를 하면서 차거운 날씰르 못 이겨
감기몸살을 동반하여서 몇일간 고생을 하여야 할것 같다.
몇일남지 않은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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