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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곡도예촌 관광
방곡도예촌에서 도자기전시관을 구경하였다.
방곡도예촌은 전통장작가마를 이용해
우수한 생활도자기를 만들어온 전통도예마을이다.
이 마을에는 도자기공예교육원,전통찻집,도자기전시관,판매장등
시설이 되어있어 전통도예체험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마을이었다.
도자기전시관은 체험관과 역사관으로 구분하여
각종의 전시물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이 이해에 도움을 주었으며
무인으로 운영하면서 '관람시 전기불을 켜고 관람하시고
관람을 마치고 꺼주세요'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운영비 절약의 한 방법으로서 좋은 방법인것 같았다.
관광을 마치고 오는 길가에 발갛게 익어가는 사과밭을 만났다.
그냥지나칠수가 없어서 구경도하고 두상자를 사서왔다.
도로를 지나치며 느끼는 빛깔만큼이나 맛도 좋았으며
별도로 봉지에 넣어주는 아지매의 인심도 좋았다.
세상사 한마디
'감사는 바위에 새기고 분노는 모래에 새겨라'는 말이 있다.
감사하게 느낀 감정은 영원히 간직하고
분노를 느낀 감정은 금방 잊어버려야 좋다는 말이다.
본인의 수양에 필요한 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수확이 끝난 오미자와 익어가는 호박밭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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