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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아카데미에서 영양 두들마을을 다녀와서

국학아카데미에서 영양 두들마을을 다녀와서 연당마을 서석지 담사를 마치고 선바위가든에 도착을하여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할매마음대로 지짐이로 은하수푸른방 영양막걸리를 한 잔하고영양고추전시관, 영양 분재.수석 야생화전시관을 돌아보며연당마을 입구의 선바위와 남이장군의 설화가 있는 남이포,2002년 가설하였다가 2003년 태풍으로 유실되어 2005년 길이 176m, 폭 4m로 스윙물안개, 물터널 등 분수와오색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석문교를 구경하고12:30 우리는 두들마을로 출발하였다. 13:00 우리는 두들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메마른 삶에 쉼표가 그리울 땐 영양입니다'라는 조형물이 있는공원을 지나 담쟁이 넝쿨이 알록달록 물들은 벽면이 있는 길을 따라 마을을 한바퀴 돌았다. 두들마을은 조선시대 광제원..

국내여행 2024.10.24

국학아카데미에서 영양 서석지를 다녀와서

국학아카데미에서 영양 서석지를 다녀와서 남자현지사 생가지를 출발한 우리는 10:45 연당마을에 있는 서석지를 찾았더니행단의 은행이 노랗게 익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서석지(瑞石池)는 1613년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 1577~1650)선생이 조성하였고보길도 세연정과 담양 소쇄원과 함께 조선시대에 조성한 대표적인 민가정원으로 알려져 있으며자양산(紫陽山) 남쪽기슭에 위치하고 연못을 중심으로 동쪽에 행단(杏壇), 서쪽에 경정(敬亭), 북쪽에는 주일재(主一齋)가 자리하고 주일재 앞에는 매화, 국화, 소나무, 대나무를 심은 사우단(四友壇)이 있으며네모난 연못의 동북쪽 물이 들어오는 곳을 읍청거(揖淸渠)라 이름하였고서남쪽 물이 나가는 곳을 토예거(吐穢渠)라 하였으며 읍청거쪽에는 仙遊石, 通眞橋, 戱蝶巖, 魚..

국내여행 2024.10.23

국학아카데미에서 영양 남자현지사생가를 다녀와서

국학아카데미에서 영양 남자현지사생가를 다녀와서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하루앞두고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10월 22일 09:00 국학아카데미 회원님들이 안동예술의 전당앞에서 금년도 마지막 답사를 영양지역으로 떠나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이  남자현지사의 생가지였고 오늘 답사를 함께하시며 안내를 하여주실안동대학교 황만기 교수님을 만나서 안내를 받았다. 남자현지사 생가지(南慈賢志士 生家址)는우리나라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남자현(1872.12.&~1933.8.22)지사가석보면 지경리에서 통정대부 정한公과 진성이씨 사이의 1남 3녀중 막내딸로 태어나 한학을 익히며 성장하였던 곳이라 하며1891년 답곡리에 거주하는 의성김씨 永周(고향은 안동 일직)와 결혼하여 민족계몽운동을 하다가 남편이 의병으로 1896년 청송진..

국내여행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