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상 전 안동문화원장의 일생 영남의 어른, 안동 문화, 예술, 민속의 전설이신 전, 안동문화원장 유 한상, 베드로 원장님이 하늘의 부르심으로 거처를 하늘로 옮기셨습니다. 요즈음 지역에 큰 어른이 보이지 않는다는 탄식을 듣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마지막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지역의 문화계 큰어른이신 유 한상 전 안동문화원장이 하늘로 거처를 옮기신 것이다. 유 한상 이라는 존함을 떠올리면 하회탈별신굿을 복원 전승하시고 지금의 국가문화재로 그리고 지역의 문화콘텐츠로 만들어 존함과 하회탈을 언제나 함께 떠올리게 된다. 지금의 지역문화 전반에 그의 손길이 머물지 않은곳이 없고 교육계에 끼친 큰 족적 또한 늘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일이다. 오늘은 그 모두를 떠올릴수가 없어서 가톨릭 상지대학교를 존치하도록 유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