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사상 초유의 시조 묘소 추향제 봉행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상 초유의 최소한의 인원, 마스크 착용 등 엄격한 규제 아래서 2020년도 시조 태사공 및 낭중공 추향제가 봉행되었다. 11월 30일(음력 10월 16일) 안동시 서후면 권태사길(성곡동)에서 영하 5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권해옥 대종회장을 비롯하여 양소(兩所) 권오록, 권무탁 두 수임(首任)과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오창, 권영건, 권오수, 권기수, 권영탁, 권영택, 권무탁 등 7개 파 파종회장, 권정창 제례위원장, 권행완 안동권씨종보사 편집국장, 권오익 대종회 안동사무소 사무국장, 권영길 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 권갑현 전 동양대 교수, 권광택 경북도의회 의원, 권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