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의 종을 세번울리고 섬을 두바퀴 돌고(처음처럼 作) 누구는 블레드를 두고 < 알프스 의 푸른 눈동자>라 했다. 또 누군가 블레드는 <줄리앙 알프스의 진주>라고 하고 또 다른이는 < 요정이 남긴 푸른 낙원 >이라고 부른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먼길 마다않고 여기까지 와 있다. 어제는 이곳을 하늘높이에서 내려다보며 환상적인 .. 친구여행기 2018.07.21
알프스의 요정이 나타날것 같은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처음처럼 作) 유럽의 여러가지 그림같은 풍광중에 정말 그림엽서같은 사진이 몇있는데 그 가운데 우리가 오늘 와서 보는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이 최고이다. 그런데 와서 보니 보는 방식이 좀 이상하다. 블레드 성에 올라와서는 주로 사람들은 내려다 보이는 빙하호수라는 옥빛, 비취빛 블레드 호수.. 친구여행기 2018.07.21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리트에서 점심을 (발칸19 아가돈보 作)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리트에서 점심을 (19) 크로아티아 오미스 도시에서 내린 우리 일행은 자유시간을 이용, 시내를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였다. 오미스 시내는 강과 산,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골목 사이사이 낡은 돌길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있어서 구경꺼리가 되고있다.. 친구여행기 2018.07.20
해적의 근거지로 유명한 오미스 도시 구경 (발칸18 아까돈보 作) 해적의 근거지로 유명한 오미스 도시 구경 (18)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낸 우리팀은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아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호텔 앞 깨끗한 바닷물에 손을 넣으니 아침이라서 그런지 물이 차갑다. 호텔에 근무하는 아줌마들은 아침 일찍부터 .. 친구여행기 2018.07.19
기차를 타고 돌아본 포스토니아 종유동글(처음처럼 作) 37 도를 오르내리며 폭염경보 문자가 거듭 날아오는 요즘 같은 날이면 더욱더 생각나는 곳이 있다 온도가 10 도를 유지하는 시원한 동굴로 나와 함께 피서를 떠나 보기로 하자. 크로아티아 여행을 마치고 나는 슬로베니아를 나들이 하려한다. 그 첫번째로 세계 두번째 규모를 가지고 기차.. 친구여행기 2018.07.19
깨끗하고 깔끔한 일본 초밥집에서 점심을(아까돈보 作) 깨끗하고 깔끔한 일본 초밥집에서 점심을 안동에 깨끗하고 깔끔한 일본 초밥집이 있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영남해외여행사 강 사장이 7월 18일 낮 12시쯤 자신의 단골식당인 안동시 강남7길(정하동) <스시카메> 일식집에 점심을 같이하러 갔다. 나는 안동에 오랫동안 살면서 이 일식집.. 친구여행기 2018.07.18
자그레브 추억으로 크로아티아 여행을(처음처럼 作)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다. 우리 여행도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시작하고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서 마쳤다. 내가 자그레브를 먼저 추억하는건 크로아티아를 묶어 끝내고 싶어서 이다. 공교롭게도 우리가 크로아티아에 입국하는날 월드컵 예선전에서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이.. 친구여행기 2018.07.18
보스니아 네움시내의 한 호텔이 아름다워 (발칸17 아까돈보 作) 보스니아 네움시내의 한 호텔이 아름다워 (17) 우리 발칸팀은 스르지산 정상에 올라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전체를 보고 내려와서 전용버스로 보스니아 네움시내 한적한 곳에 위치한 호텔 포랏 (Hotel Porat)에 여장을 풀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보스니아 네움시 호텔까지 버.. 친구여행기 2018.07.18
구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스르지산에 올(발칸16 아까돈보 作) 구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스르지산에 올라(16) 성벽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한 발칸팀은 산악 벤츠차에 분승,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가 한 눈에 보이는 스르지山으로 올라갔다. 산악차가 자주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포장이 안돼 있는데다 크고 작은 돌멩이가 많아 벤츠차가 제속력을.. 친구여행기 2018.07.17
경치가 뛰어난 해안가 식당에서 점심을 (발칸15 아까돈보 作) 경치가 뛰어난 해안가 식당에서 점심을 (15)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신을 차린 우리 일행은 또 다시 햇빛이 내려쬐는 성벽을 따라 계속 내려갔다. 성벽 길을 따라 내려가는 도중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편평(扁平)한 바위 위에 타월을 깔고 일광욕을 즐기는 유럽사람들이 많이 보여 한.. 친구여행기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