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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우회 산악회총회
안동시행정동우회산악회의 정기총회를 가야산에서 실시했다.
시산제로 시작한 산행에서 전체 회원들은 금년 한해
동우회의 발전과 무사무탈한 산행이 이루어 지길 빌었다.
빙그레 웃는 돼지머리에 절을 하며 기부한 특별회비가
반년분의 회비와 비슷한 금액이 모였다.
금년 한해의 산악회가 많은발전이 있을수 있는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이었다
기야산은 경상남도 합천군과 경상북도 성주군의 경계에
있으면서 높이 1,433m의 높은산으로 가야국의 개국정기를
품고 있는 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광경이
경이로와 조선팔경에 포함되고 특히 단풍이 절경이다.
가야산의 명칭에 대하여는 우리말의 가람. 개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정상부의 우두봉이 소머리 모양이라서 라는 설과
인도의 부처님의 수도지역인 가야산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고
최고봉이 합천의 우두봉(상왕봉)으로 알고 있었으나 근래에 실측
결과 성주의 칠불봉이 3m가 더 높아 칠불봉이 최고봉이 되었으며
칠불봉은 김수로왕의 일곱왕자가 성불한 곳으로도 알려져있다.
세상사 한마디
문어가 멸치와 사돈을 맺게되어 내덩치에 조그만 멸치와 사돈을
맺는것은 마음에 안차지만 어쩔수 없이 사주단자를 보냈다.
멸치집에서 우리는 덩치는 작아도 뼈대있는 집안인데
뼈대도 없는 집안과 연을 맺을수 없다고 통보를 해왔다.
연락을 받은 문어가 우리조상이 글을 알아 생선중에서
글월문자(文魚)를 쓰는집안은 우리밖에 없고 우리는
제사상에도 올라가는데 이럴수가 있느냐고 펄펄뛰었다네요.
기원을 드리는 우리회장님
즐거운 점심시간
음식물배상보험가입식당
눈이많아서 정상까지 산행을 못했어요
중턱에서 본 산도 가야산 밑에서 내가 본 산도 가야산이네요
여행중 회원님들의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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