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교육기관 성균관(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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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교육기관 成均館(文廟)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시민을 위한 국학아카데미☜에서

현장학습으로 成均館을 방문을 했다.

 

성균관은 고려말과 조선시대의 최고의 교육기관인 大學의 명칭이며

學宮 또는 泮宮이라고도 하였으며

周禮에 의하면 '성균'은 五帝의 學가운데 남쪽에 있었던것으로 音樂으로

교육적성과를 내기위해 大司樂이 그 成均之法을 맡았다고 하며 音樂의

調律을 맞춘다는 말로서 어그러짐을 바로잡고 過不給을 고르게 한다는 뜻이다

 

교과과정은 사서,오경을 九齊로 나누어 가르치고

科文(詩,賦,訟,策,義,疑등)의 製述도 부과하고 諸史도 독서하였다.

그러나 老壯,佛經,雜流,百家子集은 읽지 못하도록하였다.

 

大成殿은 孔子와 4聖(顔子,曾子,子思子,孟子)과 孔門十哲, 宋나라 6賢을 모시고

우리나라 18賢을 포함하여 39위를 봉안하고 있으며

위패를 밤나무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과 가장닮은점이 많기 때문이라 한다

 

성균관의 단청을 청.적색으로 칠한것은 음양의 의미이며

진사식당에 단청을 하지않은것은 유생들이 오염되지않고

속으로 튼튼하게 수양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한다

 

오늘 우리일행을 안내해준 황의욱성균관상임전례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행사를 있게해준 시장님과 국학진흥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한마디

성균관시설의 반은 스승들의 공간이며 반은 유생들의 공간으로 사용하여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忠,孝의 정신을 함양하였으며

 인성교육을 통하여 습득한지식의 이행실천을 행하였으나

현대교육은 지식습득에만 치중햐고 인셩교육의 단계를

소홀히하여 사회문제가 많다고 하며

성균관의 단청을 청.적색으로 칠한것은 음양의 의미이며

진사식당에 단청을 하지않은것은 유생들이 오염되지않고

마음속으로 튼튼하게 수양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한다

 

 

 

 

 

 

 장원백(이 잣나무밑에서 잠을자다가 장원이 되었다하여 과거시 유생들이 잠자던 장소)

 묘정비각(문묘의 연혁을 적은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