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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을 다녀와서

강릉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을 다녀와서 우리는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나와 난설헌로를 달려안목항(安木港)에서 2008년 강릉항으로 바꾸었다고 전하는강릉요트마리나 앞에서 멀리 빨간등대도 구경하고 요트가 정박하고 있는 부두와 강태공들이 모인 낚시터도 구경하고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을 찾아갔다.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 중기 정치적, 사회적 개혁을 저항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을 지은 교산(蛟山) 허균(許均 1569~1618)의 사상을 선양하고그의 누이이자 조선시대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천재성을 인정받은유명여류시인 난설헌(蘭雪軒) 허초희(許楚姬 1563~1589)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난설헌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생가터와 기념관,전통차체험관, 허난설헌 동상, 허씨오문장 시비..

국내여행 2024.08.18

강릉 올림픽뮤지엄을 다녀와서

강릉 올림픽뮤지엄을 다녀와서  숙소를 출발한 우리는 전국 5대짬뽕집이라는 원조 강릉교동짬뽕 본점으로 가서 짬뽕과 짜장면, 공기밥으로 점심을 먹고 강릉올림픽뮤지엄으로 가는데 가방이 없어 돌아와나이타령을 하면서 가방을 찾아가기도 하였다. 뮤지엄 입구에는 2018동계올림픽개최도시를 알리는 오륜마크와 성화봉송 장면을 연출한 대형조형물, 패럴림픽 심벌인 아지토스,자원봉사자의 명칭인 패션크루(PASSION CREW)조형물도 있었다.현관에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마스코트 '뭉치'가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강릉은 평창, 정선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도시로 선정되어 3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1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고해안과 인접한 강릉 코스텔클러스트에 빙상경기장이 건설되었으며경기장의 배치는..

국내여행 2024.08.18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다녀와서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다녀와서 1592년 한산도대첩이 있었다는 8월 14일오늘이 말복이라 하지만 날씨는 아직 폭염과 열대야를 반복하고 있다.05:30 일어나 호텔 입구에서 수원에서 오신 부부를 만나서함께 해수욕장을 찾았더니 구름이 일출을 방해하여 조금 아쉬웠다. 이른 시간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트랙터로 모래를 퍼나르며 백사장을 고르는 사람들,불그스레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았고갈매기도 반가워 백사장에 발자국을 남기며 종종걸음을 걷고 있었다. 경포해수욕장은 길이 1.800m 폭 70m로 물놀이와 일광욕, 모래찜질을 할 수 있는 물놀이 구역과수상레저를 할 수 있는 수상레저구역으로 구분 운영되고 있었으며오리바위 다이빙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혼툰시설을 이용토록 되어 있고구명조끼를..

국내여행 2024.08.18

강릉중앙시장을 거쳐 라카이샌드파인으로

강릉중앙시장을 거쳐 라카이샌드파인으로  오죽헌 탐방을 마치고 강릉중앙시장을 찾아주차장에 겨우 주차를 하고 시장을 항하였더니시장 안에는 전등불이 환하게 밝혀졌다. 강원자치도와 강릉시가 인정하는 착한가격식당칼국수전문점 '성남칼국수'를 찾았더니 대기 줄이 엄청 길다.한참을 기다려 겨우 자리를 잡아서 장칼국수와 칼국수를 먹었다.좁은 식당에는 손님들이 들고날고 바빴으나 대기 줄은 그대로다. 칼국수를 먹고 찾은 곳이 배니닭강정과 어묵고로케집이다.50년 전통 2대째 이어온다는  배니닭강정은 '양념이 속살까지 배~니 맛도 두 배~니'라며  튀겨진 닭강정을  바쁘게 포장하여서 판매하고 있었고수제고로케집에도 젊으신 몇 사람이 주문과 판매를 하고 있었으나대기줄이 어어져 시장안에 지나다니는 길이 막힐 지경이었다. 할매와 초등..

카테고리 없음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