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하회민박을 다녀와서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팬젤리가 배제학당을 설립하였던 8월 3일안동무궁화보존회 이사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영숙 이사님이하회마을 북촌댁 아랫채를 빌려서 수 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하회민박'을 열어 전통주 시음회와 체험을 한다고 하여민홍기 회장님과 손병국이사님이 함께 하회마을로 가다가안동한지에서 강미혜이사님을 만나 네 명이 하회마을로 갔다. 오늘도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많이 붐비고 있었고하회마을 북쪽 부용대가 건너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행사장을 찾았다. 싸리나무 울타리로 둘러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차일로 가리워진 마당에는 식탁들이 준비되어 있었고지역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술들도 전시되어 있었으며전통주빚기 체험을 할수 있는 재료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