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예양위국호 하유 불능이예양위국 여예하 오늘의 論語 한句節 "能以禮讓爲國乎 何有 不能以禮讓爲國 如禮何" -능이례양위국호 하유 불능이례양위국 여례하- 『예의와 겸양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린다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하지만 에의와 겸양으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예의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겸손한 禮(예).. 고전한줄 2012.07.14
방어리이행 다원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放於利而行 多怨" - 자왈 방어리이행 다원 - 『공자가 이르기를, 이익만을 위해 행동한다면, 원망을 많이 받는다.』 진실로 義(의)를 뒤로 미루고, 利(이)를 앞세우면 빼앗지 않고는 만족헤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고 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남과 등을 돌.. 고전한줄 2012.07.13
군자회덕 소인회토 군자회형 소인회환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君子懷德 小人懷土 君子懷刑 小人懷患" - 군자회덕 소인회토 군자회형 소인회환 - 『君子(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小人(소인)은 땅을 생각하며 군자는 법도를 생각하고, 소인은 은혜받기를 생각한다.』 세상 사람중에는 자신의 사명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 고전한줄 2012.07.11
군자지어천하야 무적야 무막야 의여비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君子之於天下也 無敵也 無莫也 義之與比" "군자지어천하야 무적야 무막야 의지여비 " 『군자는 천하의 일에 한가지만을 옳다고 고집하지 말고, 또 안 된다고 고집을 부리지도 않으며, 디만 올바른 義(의)만을 쫓을뿐이다.』 군자는 천하의 사람과 사물을 대할 때 편.. 고전한줄 2012.07.11
사 지어도 이치악의악식자 미족여의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士 志於道 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 "사 지어도 이치악의악식자 미족여의야 " 『선비가 道(도)에 뜻을 두고도 나쁜 옷, 나쁜 음식을 부끄럽게 여기면 함께 의논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 선비는 志條(지조) 높은 수양인으로서, 사회적으로 우러러 보는 인물이다. .. 고전한줄 2012.07.09
조문도 석사가의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朝聞道 夕死可矣" "자왈 조문도 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깨닫는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아주 유명한 격언이다 인간이 도리와 진리를 모르고 산다면 인간의 존재가치가 무의미할 뿐이다. 도를 통해서 곧 인간의 삶의 방법이나 존재하는 방법을 터득함은 대.. 고전한줄 2012.07.08
인지과야 각어기당 관과 사여인의 오늘의 論語 한句節 "人之過也 各於其黨 觀過 斯如仁矣" "인지과야 각어기당 관과 사여인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에는 각기 구별이 있으니 자닌의 잘못을 보면 곧 알 수 있다.』 군자와 소인의 과실은 다르다.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 그의 성품이 달라짐을 말한 글이다. 허물을 보면, .. 고전한줄 2012.07.08
군자거인 오호성명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君子去仁 惡乎成名" "군자거인 오호성명" 『군자가 仁(인)을 버리다면, 어찌 군자라 할 수 있겠는가?』 권력, 부귀. 학문, 예술 등 명예를 얻고자 하는 길은 많다. 그러나 오직 仁(인)으로 인하여 이어지는 人間愛(인간애) 만이덕의 최고 요소이므로. 참다운 사람은 仁(.. 고전한줄 2012.07.06
구지어인의 무악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苟志於仁矣 無惡也" "자왈 구지어인의 무악야" 『참으로 안에 뜻을 두었다면, 그 마음속에는 악한 것이 없는 것이다.』 착하고 어질게 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악한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연히 선한 생각만 하게 된다는 뜻이다. 순수하누 .. 고전한줄 2012.07.04
유인자 능호인 능오인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唯仁者 能好人 能惡人" "자왈 유인자 능호인 능오인"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고, 사람을 미워할수도 있다.』 어진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은 사리사욕에 흐르기 때문에 공평한 판단을 잃고,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거나 미워할수가 없게 된다.. 고전한줄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