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장사 기명야애 인지장사 기언야선 오늘의 論語 한句節 "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조지장사 기명야애 인지장사 기언야선- 『새가 죽음애 암박할 땐 울음소리가 애처롭고, 사람이 죽으려 할때에는 그 말이 착하다.』 曾子(증자)가 문병하러 온 맹경자게게 군자의 도를 알려준 말이다. 죽으려는 세의 울음오리.. 고전한줄 2012.08.17
견이사의 견이수명 見利思義 見危授命 (견이사의 견이수명) 見利思義 見危授命 (견이사의 견이수명) 이익이 오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을 바쳐라. 라는 말이다. 이 말은 論語 憲問篇에 나오는 말이지만 安重根義士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남긴 말로 더 유명하다.. 요즘.. 고전한줄 2012.08.17
군자 독어친즉민여어인 고구불유즉민불투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君子 篤於親卽民與於仁 故舊不遺卽民不偸" -군자 독어친즉민여어인 고구불유즉민불투- 『군자가 친척들에게 후덕하게 대하면, 백성들 사이에는 인덕의 기풍이 일어나고, 옛친구를 버리지 못하면 백성들의 덕풍도 두터워진다』 친족에게 사랑을 베풀며 엣날에 알고.. 고전한줄 2012.08.16
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자왈 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군자의 마음은 펑안하고 넓으며, 소인의 마음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군자는 영원한 진리, 仁(인)에 생활하고 현실적 名利(명리)를 초월하므로 마음이 넓고 화평한 반면, 소인은 항상 사리사욕에 .. 고전한줄 2012.08.16
사즉불손 검즉고 여기불손야 영고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奢卽不孫 儉卽固 與其不孫也 寧固" -자왈 사즉불손 검즉고 여기불손야 영고- 『사치하면 거만해지고, 검약하면 고루해 진다. 거마하기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지나친 사치, 검소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차라리 검소를 택하라. 사치는 거만하기 .. 고전한줄 2012.08.14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오늘의 論語 한句節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세 사람이 길을 가게되면, 그 중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 그들의 좋은 점을 가려서 따르고, 나쁜 점은 살펴서 자기 스스로 고쳐야 한다.』 세 사람이 행동을 .. 고전한줄 2012.08.13
아비생이지지자 호고민이구지자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我非生而知之者 好古敏以求之者也" -자왈 아비생이지지자 호고민이구지자야- 『나는 나면서 부터 저절로 도를 깨달은 사람이 아니라,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배워 알게 된 사람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할수있다는 신념으로 학문과 덕행에 힘쓰면 천재를 .. 고전한줄 2012.08.13
바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오늘의 論語 한句節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벼개 삼아 지내드라도 즐거움은 그 가운데 있다. 의롭지 못하게 부귀해지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고전한줄 2012.08.11
포호빙하 사이무회자 오불여야 필야림사이구 호모이성자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暴虎憑河 死而無悔者 吾不與也 必也臨事而懼 好謀而成者也" -포호빙하 사이무회자 오불여야 필야림사이구 호모이성자야- 『맨 주먹으로 호랑이를 잡고, 맨발로 강을 건너며, 죽어도 뉘우침이 없는 사람이라면, 나는 함께 하지 않겠다. 반드시 일에 임하여 두려워하.. 고전한줄 2012.08.11
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불능개 시오우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블능개 시오우야- 『도의에서 벗아나는 것과 학문을 게울리하는것과 정의를 듣고도 실행하지 못하는 것과 착하지 아니함을 고치지 못하는것이 내가 항상 걱장하는 것이다... 고전한줄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