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여기사야 영검 상 여기이야 영척 오늘의 論語 한句節 "禮 與其奢也 寧儉 喪 與其易也 寧戚" "예 여기사야 영검 상 여기이야 영척" 『예의는 사치스러움보다 차라리 검소한 편이 좋고, 喪事(상사)에는 형식보다도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가져라.』 예의 근본정신은 형식에 있는것이 아니므로 분수에 넘치는 일은 예의에.. 고전한줄 2012.06.22
인이불인 여예하 인이불인 여락하 오늘의 論語 한句節 "人而不仁 如禮何 人而不仁 如樂何" "인이불인 여예하 인이불인 여락하" 『사람이 어질지 못하면, 예는 무엇할것이며, 어질지 못한 사람이라면 음악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공자는 仁(인)은 인륜의 기본이며, 정치의 이상이라고 여겼다. 禮(예)와 樂(악)은 문화의 .. 고전한줄 2012.06.21
인이무신 부지기가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人而無信 不知其可也 "자왈 인이무신 부지기가야" 『공자가 말하길, 사람으로서 신의가 없다면, 무엇에 쓸 것인가?.』 사람의 말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 없으면. 인간관계도, 사회도, 구성될수 없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는 인간은 마우 데도 쓸모가 없.. 고전한줄 2012.06.19
거직조저왕 즉민복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擧直措저枉 卽民腹" 자왈 거직조저왕 즉민복 『공자가 말하길, 올바른 사람을 천거하여 모자란 사람의 위(자리)에 올려 놓으며는 백성들은 마음속으로부터 순종할 것이다..』 노나라의 군주 哀公(애공)이 공자에게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복종하겠는가? 라고 물.. 고전한줄 2012.06.18
도이지덕 제지이례 유치차격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자왈 도지이덕 제지이례 유치차격 공자가 말하길, 『德으로써 이끌고, 예로써 질서를 유지시키면, 백성들은 스스로 수치를 깨닫게 되어 올바르게 된다.』 오로지 엄하게 다루어 질서를 유치하려 하면 백성들은 겉으로는 지키는 체.. 고전한줄 2012.06.06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공자가 말하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안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보지 못함을 걱정하라』 남이 나를 이해하여 주지 않거나 또는 내 실력을 인정하여 주지 않는다고 근심할것이 아니라, .. 고전한줄 2012.06.05
위정이덕 비여북진 거기소이중성공지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而衆星共之"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진 거기소이중성공지 공자가 말하길, 『德으로써 정치를 함은, 마치 북극성이 북극에 자리잡고 있고, 다른 별들이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돌고 있는것과 같은 것이다』 정치는 법률이나 규칙만으로 .. 고전한줄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