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호 오미견능기과 이내자송자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已矣乎 吾未見能見其過 而內自訟者也" -자왈 이의호 오미견능견기과 이내자송자야- 『한심하구나! 난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마음속으로 자책 할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 자기 자신에게 엄하지 못하면 진보도 향상도 바랄수 없다. 잘못을 했.. 고전한줄 2012.07.29
노자안지 붕우신지 소자회지 오늘의 論語 한句節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 -노자안지 붕우신지 소자회지- 『노인들을 편안하게 하여주고, 친구들에게는 신의를 지키며, 젊은이들에게는 나늘 따르게 하는 것이다.』 제자인 子路(자로)가 선생님의 뜻을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청원한데 대한 孔子(공자)의 대답이다.. 고전한줄 2012.07.27
자로 유문 미지능행 유공유문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路 有聞 未之能行 唯恐有聞" -자로 유문 미지능행 유공유문- 『子路(자로)는 어떤 가르침을 들으면, 그것을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 때, 또 다른 가르침을 들을까 두려워하였다.』 자로는 솔직하고 실천적이었으며, 행동에 민첩하려고 애 썼다. 어떤 가르침을 받.. 고전한줄 2012.07.25
사군삭 사욕의 붕우삭 사소의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遊曰 事君數 斯辱矣 朋友數 斯疏矣" -자유왈 사군삭 사욕의 붕우삭 사소의- 『子遊(자유)가 말하길, 임금을 서기는데 지나치게 충성을 하면 미움을 받으며, 친구와 사귐에 있어서도 정이 넘치게 되면 오히려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임금을 섬시는 신하가 지나치.. 고전한줄 2012.07.25
덕불고 필유린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曰 德不孤 必有隣" -자왈 덕불고 필유린- 『덕을 갖춘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그 이웃이 있다.』 도가 행해지지 않는 시대에 양심을 지키는 사람은 외롭게 보여도 도덕이 있는 사람은 마음의 이웃이 있는것이다. 덕을 갖추고 있지만 때를 얻지 못한 사람에게.. 고전한줄 2012.07.23
군자 욕눌어언 이민어행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君子 欲訥於言 而敏於行" -군자 욕눌어언 이민어행- 『군자는 말은 더디되(어눌하되), 행동은 민첩하게 하여야한다.』 본래 행동보다 말이 앞서기 쉽고 실천은 느려 마땅히 해야 할 일도 게울리하기 때문이 군자의 자격으로서 말보다는 실천을 하라고 한다. 당시에 .. 고전한줄 2012.07.22
고자언지불출 치궁지불체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古者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고자언지불출 치궁지불체야- 『옛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하지 않는것은 자신의 행동이 이에 따르지 못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옛날 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안 했는데 이것은 실천이 뒤 따르지 못하는 것을 염려한 까닭이었다... 고전한줄 2012.07.22
부모지년 불가부지야 일즉잊희 일즉이구 오늘의 論語 한句節 "父母之年 不可不知也 一卽以喜 一卽以懼" -부모지년 불가부지야 일즉이희 일즉이구- 『부모의 나이는 항상 기억해 두어야 하고, 한편으로는 오래 사시는것을 기뻐하고, 또 한편으로는 부모가 늙어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부모의 年歲(년세)는 자식으로서.. 고전한줄 2012.07.20
부모재 불원유 유필유방 오늘의 論語 한句節 "父母在 不遠遊 遊必有方" -부모재 불원유 유필유방- 『부모가 살아 계신동안에는 먼 곳으로 여행은 삼가야 하며, 부득이 여행을 떠날 때는 반듯이 가는 곳을 밝혀두어야 한다.』 자식은 부모가 살아 계실동안에는 되도록 멀리 떠나지 않도록 하고, 먼 곳으로 여행을 .. 고전한줄 2012.07.19
불환무위 환소이입 불환막기지 구위가지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불환무위 환소이립 불환막기지 구위가지야- 『벼슬자리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벼슬자리에 오를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걱정하라. 나를 알아죽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만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라』 소.. 고전한줄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