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한우로 점심나들이를 2023년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개편하였던 6월 11일11:30 반가운사람들 일곱명이 옥동에서 모여예천으로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갔다. 어제는 전중절(天中節), 중오절(重五節) 등으로 불리는 단오절(端五節)로1년중 양기가 가장 강한날이라 단양(端陽) 으로 불리기도 하였고신라시대부터 설, 추석, 한식과 함께 4대명절로병마와 악귀를 쫒아 재액(災厄)을 예방하고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왔으며 여름의 초입인 5월에 모내기를 끝내고양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택하여 온 동네가 모여서 머리에 창포를 꽂고 쑥떡을 먹으면서 그네뛰기, 씨름하기, 창포에 머리감기,대추나무 사이에 돌을 박아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등민속놀이를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기도 하였다. 우리는 오늘 예천에 육회비빔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