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자 퇴조왈 상인호 불문마 오늘의 論語 한句節 "廐焚 子 退朝曰 傷人乎 不問馬" - 구분 자 퇴조왈 상인호 불문마 - 『마굿간이 불에 탔는데, 조정에서 돌아 온 공자는 이 이야기를 듣고, 다친 사람은 없는가? 라고 묻고 말에 대헤서는 묻지 않았다.』 공자가 세상에서는 인간을 가장 중요시했다는 점을 말해 주고 있.. 고전한줄 2012.09.19
유주무량 불급란 고주시포불식 오늘의 論語 한句節 "唯酒無量 不及亂 沽酒市鋪不食" -유주무량 불급란 고주시포불식- 『오직 술만은 일정한 양은 없었으나 정신을 잃을 정도까지 마시지 않았다. 주점에서 사 온 슬이나 포는 먹지 않았다.』 공자는 술의 양에 대서서만은 정하기 않았다. 마시고 취해서 자세가 흐트러진 .. 고전한줄 2012.09.18
석부정 불좌 오늘의 論語 한句節 "席不正 不坐" - 석부정 불좌 -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는다.』 공자의 단정한 생활 습관을 보여주는 말이다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았다는 말은 첫째로 위엄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것은 군자.. 고전한줄 2012.09.18
말지사야 부하원지유 오늘의 論語 한句節 "末之思也 夫何遠之有" -말지사야 부하원지유- 『진정으로 생각함이 아니로다. 어찌해서 멀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가요의 한 구절로 강한 의지와 그것의 성취를 가르치고 있는 말이다. "딩체나무 고운 (唐諦之華), 산바람에 나부끼네(偏其反而) 어찌 그대 생각 않으.. 고전한줄 2012.09.16
가여공학 미가여적도 가여적도 미가여립 가여립 미가여권 오늘의 論語 한句節 "可與共學 未可與適道 可與適道 未可與立 可與立 未可與權" -가여공학 미가여적도 가여적도 미가여립 가여립 미가여권- 『함께 배워도 같이 도를 지켜 나아갈 수 없고, 함께 도에 나아간다 하더라도 같이 자립할 수는 없다. 같이 자립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함께 졍중.. 고전한줄 2012.09.15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 오늘의 論語 한句節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은다.』 군자가 갖우어야 할 三德(삼덕), 知(지), 仁(인), 勇(용)을 말하는 것이다. ◆"知者(지자)"는 사물의 .. 고전한줄 2012.09.14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歲寒然後 知松栢之後彫也"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추운 계절이 된 다음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절개를 알수 있다.』 날씨가 추어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들 보다 더 더디 시들게 됨을 알게 되는것 처럼 어려움을 만났을 때 비로서 그 진가를 발.. 고전한줄 2012.09.12
삼군가탈수야 필부불가탈지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三軍可奪帥也 匹夫不可奪志也" -삼군가탈수야 필부불가탈지야- 『삼군의 장수를 꺾을 수는 있어도 한 사나이의 뜻은 빼았을 수 없다.』 아무리 비천한 사람이라도 그 나름대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전장에서 장수를 붙잡을 수는 있어도, 한 낱 필부의 마음은 붙잡을 .. 고전한줄 2012.09.11
법어지언 능무종호 개지위귀 손여지언 능무열호 억지위귀 오늘의 論語 한句節 "法語之言 能無從乎 改之爲貴 巽與之言 能無說乎 繹之爲貴" -법어지언 능무종호 개지위귀 손여지언 능무열호 역지위귀- 『법도에 맞는 말을 다르지 않을수 있겠느냐? 그 말에 따라 잘못을 고칠 줄 아는게 중요하다. 자상하게 타이르는 말이 듣기에 좋지 않겠느냐? 그.. 고전한줄 2012.09.10
묘이불수자 유의부 수이불실자 유의부 오늘의 論語 한句節 "苗而不秀者 有矣夫 秀而不實者 有矣夫" -묘이불수자 유의부 수이불실자 유의부- 『싹은 나오고 꽃이 피는 것이 있고, 꽃은 이었으나 멸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있다.』 벼는 싹이 나와야 되고, 꽃은 싹이 자라야 피고, 꽃이 여물어서 열매도 맺는다. 그런데, 싹이 순조.. 고전한줄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