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독시여 군자자호 색장자호 오늘의 論語 한句節 "論篤是與 君子者乎 色莊者乎" - 논독시여 군자자호 색장자호 - 『 언론이 독실한 것만 따른다고 군자다운 사람이겠는가? 외모만 장엄한 사람이겠는가?』 이 장은 말과 용모로 사람을 취할수 없다는 내용이다. 청산유수처럼 말을 잘 하고, 풍체가 좋은 사람을 훌륭한 .. 고전한줄 2012.09.30
유야 승당의 미입어실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由也 升堂矣 未入於室也" - 유야 승당의 미입어실야 - 『유-由(子路)의 학문은 당까지는 올라왔으나. 아직 방에 까지는 들어오지 못했을 뿐이다.』 제자 자로가 자신의 급한 성격만큼 비파 타는 소리도 거칠고 난퍽하기만 할 뿐,조화로은 소리를 내지 못 하자, 공자는 .. 고전한줄 2012.09.28
부인불언 언필유중 오늘의 論語 한句節 "夫人不言 言必有中" - 부인불언 언필유중 - 『저 사람은 좀처럼 말을 하지 않지만, 말을 하게 되면 반드시 사리에 맞는 말만 한다.』 제자 민자건을 평한 말이다. 노 나라에서 창고를 새로 고쳐 지으려고 했을때, 민자건이 약간 손질하여 쓰면 될 것이지 많은 수고와 .. 고전한줄 2012.09.28
감문사 왈 미지생 언지사 오늘의 論語 한句節 "敢問死 曰 未知生 焉知死" - 감문사 왈 미지생 언지사 - 『'감히 죽음에 대해서 묻겠읍니다' 하나 말하기를 '아직 삶도 모르는데.어찌 죽음을 알리오'라고 하셨다!』 공자는 죽음에 대해서 운운하는 것보다 현실의 인생을 탐구해야 된다고 말 하였다. 이 글은 계로가 .. 고전한줄 2012.09.26
감문사 왈 미지생 언지사 오늘의 論語 한句節 "敢問死 曰 未知生 焉知死" - 감문사 왈 미지생 언지사 - 『'감히 죽음에 대해서 묻겠읍니다' 하나 말하기를 '아직 삶도 모르는데.어찌 죽음을 알리오'라고 하셨다!』 공자는 죽음에 대해서 운운하는 것보다 현실의 인생을 탐구해야 된다고 말 하였다. 이 글은 계로가 .. 고전한줄 2012.09.26
안연사 자왈 희 천상여천상여 오늘의 論語 한句節 "顔淵死 子曰 噫 天喪予天喪予" - 안연사 자왈 희 천상여천상여 - 『안연이 죽자 공자가 말하길, 아아,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공자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 안연이 죽었을때의 슬픔에 젖은 모습을 전해 주고 있다. 안연의 죽음을 듣고, 공자는 .. 고전한줄 2012.09.26
효재 민자건 인불간어기부모곤재지언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孝哉 閔子蹇 人不間於其父母昆弟之言" - 효재 민자건 인불간어기부모곤제지언 - 『효성스럽도다. 민자건이여! 다른 사람이 그의 부모나 형제들의 칭찬하는 말을 들어도 비방하는 사람이 없구나..』 계모는 민자곤을 박대했는데요 부모에 대한 효행이 극진하여 그의 .. 고전한줄 2012.09.24
선진어예악 야인야 후진어예악 군자야 이용지즉 오종선진 오늘의 論語 한句節 "先進於禮樂 野人也 後進於禮樂 君子也 如用之卽吾從先進" - 선진어예악 야인야 후진어예악 군자야 여용지즉 오종선진 - 『선대의 분들은 禮(예)와 樂(악)에 있어서 소박하고 야인이엇으나 후대의 사람들은 禮(예)와 樂(악)에 있어서 화려하고 군자다. 만약 내가 둘 중.. 고전한줄 2012.09.23
승차 필정입집유 거중불내고 부질언 불친지 오늘의 論語 한句節 "升車 必正立執유 車中不內顧 不疾言不親指" - 승차 필정입집유 거중불내고 부질언불친지 - 『수레에 오를때에는 똑바로 서서 고삐를 잡으시며 수레 안애서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큰소리를 내지 않으며, 직접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다.』 수레에 오를때와 안에서의 .. 고전한줄 2012.09.22
침불시 거불용 오늘의 論語 한句節 "寢不尸 居不容" - 침불시 거불용 - 『잠을 잘 때는 시체처럼 누워있지 않으며. 집에 있을때에는 엄숙한 얼굴을 갖추는 일이 없다.』 공자의 사생활을 묘사한 글이다. 한가할 때 자택에서 유유자적하게 위엄을 갖추지 않고 서민적인 자세로 있다는 점이 더욱 인간다운 .. 고전한줄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