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사십오십이무문언 기역부족외야이 오늘의 論語 한句節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四十五十而無聞焉 其亦不足畏也已" -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사십오십이무문언 기역부족외야이- 『젊은 사람들은 두려워해야 한다. 장래의 그들이 지금의 사람들만 같지 못하다는 것을 알겠는가? 그러나 사십, 오십이 되어서도 .. 고전한줄 2012.09.09
어지이블타자 기회야여 오늘의 論語 한句節 "語之而不惰者 其回也與" -어지이블타자 기회야여- 『나의 말을 경청하여 게울지 하지 않는 사람은 顔回(안회)뿐일것이다.』 제자 안회를 공자가 칭찬한 말이다. 학문을 이야기하면 다른 제자들은 지루해 하고 게으름을 피웠지만 顔回(안회)만은 끝까지 열심히 경청.. 고전한줄 2012.09.07
오미견호덕 여호색자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吾未見好德 如好色者也" -오미견호덕 여호색자야- 『德(덕)을 좋아하기를 女色(여색)을 좋아하듯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미인을 사랑하듯이 도덕을 사랑하는 인간을 만난 일이 없다고 공자가 말 한 것이다. 이 세상에서 여자를 실어하는 남자는 없을것이다. 미.. 고전한줄 2012.09.07
자 재천상왈 서자여사부 불사주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子 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자 재천상왈 서자여사부 불사주야- 『공자가 강가에 서서 말했다. 지나가는 者(자)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주야로 쉬지 않고 흘거가는 구나.』 '쉼 없이 지나가는 거쇼은 시간과 같다'라는 뜻과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는 흐르는 .. 고전한줄 2012.09.06
출즉사공경 입즉사부형 상사불감불면 불위주곤 하유여아재 오늘의 論語 한句節 "出卽事公卿 入卽事父兄 喪事不敢不勉 不爲酒困 何有於我哉" -출즉사공경 입즉사부형 상사불감불면 불위주곤 하유어아재- 『나아가서는 공경을 섬기고, 안에서는 부모와 형을 섬기고 상사는 정성을 다해 치르며, 술은 마시더라도 흐크러지지 않는 것이다. 이런 것들.. 고전한줄 2012.09.05
무신이위유신 오수기 기천호 오늘의 論語 한句節 "無臣而爲有臣 吾誰欺 欺天乎" -무신이위유신 오수기 기천호- 『가신이 없는데 가신을 만들었다면, 내가 누구를 속이리오? 하늘을 속이겠는가?』 공자의 병이 위중하자 자로는 제자들을 가신처럼 일하도록 해서 병 간호를 했다. 공자가 병이 조금 나아지자, 이 소식을.. 고전한줄 2012.09.03
군자거지 하루지유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君子居之 何陋之有" -군자거지 하루지유- 『군자는 자리를 잡고 사는데, 무엇이 누추하겠는가?』 유덕한 사람이 거주하게 되면, 덕의 감화를 받고 미천한 사람도 살만한 곳이 되는것이다. 군자가 가서 사는데 어찌 누추하다 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어떤 땅이 더러.. 고전한줄 2012.09.03
박아이문 약아이례 욕퍄불능 기갈오재 오늘의 論語 한句節 "博我以文 約我以禮 欲罷不能 旣竭吾才" -박아이문 약아이례 욕파불능 기갈오재- 나를 학문으로써 넓혀 주시고, 예로써 다잡아 주셨다. 중도에서 그만두려 하였으나 그만둘 수가 없으니 아마 나의 재주가 다 하였다.』 顔淵(안연)은 孔子(공자)의 교육지도방법을 찬미.. 고전한줄 2012.09.01
안연 위연탄왈 양지미고 찬지미견 첨치재전 홀언재후 오늘의 論語 한句節 "顔淵 蝟然歎曰 仰之彌高 鑽之彌堅 瞻之在前 忽焉在後" -안연 위연탄왈 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치재전 홀언재후- 안연이 탄식하여 말하기를. 우러러 보면 더욱 높고 뚫으면 더욱 굳으며 바라보면 앞에 계시다가도 어느새 뒤에 계신다.』 안연이 공자의 인품을 찬탄한 .. 고전한줄 2012.08.31
군자다호재 불다야 오늘의 論語 한句節 "君子多乎哉 不多也" -군자다호재 불다야- 『군자는 재능이 많아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어떤 나라의 장관이 子貢(자공)에게 물었다. "당신의 스승은 성인임에 틀림이 없소. 아주 다재다능한 것 같소." 그러자, 자공이 답했다. "스승님은 다재다능한 분이 맞습니다. .. 고전한줄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