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삼양목장을 다녀와서 4월의 마지막날 아침 새벽에 일어나 산책을 하고 세탁실로 가서 동전 500원찌리로 교환하여 2000원씩 주입하고 안마기에 올라 피로를 풀었다. 10:00 비가 그치고 난 쾌청한 날씨여서 리조트를 출발하여 발왕산케이블카를 타려고 용평스키장을 찾았더니 바람이 심하여 케이블카 운행을 못한다고 하여서 멀리 놀이터에서 점핑을 즐기고 리프트가 운행하는 모습만보고 삼양목장으로 다시 이동을 하여 11:40경 삼양목장에 도착하였다. 삼양목장은 1960년대 국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을 만들었던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님이 1972년 해발 1,000m 천혜의 오지 600만평중 450만평의 초지를 목장으로 개발하여 대자연 속의 여유로운 양들이 만드는 신선한 우유를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