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문화보존회에서 역대제문둘러보기 강의를 다녀와서 어제는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이었고 200년만의 우주쑈 개기월식이 있었던 11월 8일 16:00 사)전례문화보존회가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301호실에서 정재구 안동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님의 '歷代祭文둘러보기' 강의가 있었다. 강의에 앞서 남시화 회장님이 상주경전암송대회 안내와 강사님 소개가 있었고 정재구 강사님은 제문(祭文)은 죽은사람에 대하여 애도의 뜻을 나타내는 글로서 제전(祭奠)을 올릴때 낭독하여 망자의 영혼이 와서 제수를 흠향하기를 기원하는 글이며 舜임금이 전답의 신에게 올린 축사와 周의 大神官의 祝詞가 있었고 詩經 「秦風」의 「黃鳥」편이 망자를 애도하는 제문의 시초였으며 위무제 조조(曺操)의 에서 제문이란 명칭이 쓰이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