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전국체육대회 성화 봉송 및 내빈 축사 (3) 26개 지역 별 선수단 입장 식이 끝나자 권광택 능곡회 수석 부회장이 대회 참석한 내빈을 일일이 소개하였다.이 자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바쁜 업무 때문에 먼저 환영사를 하고 자리를 떠났다. 곧 이어 권영훈 준비위원장이 개회식 선언을 하자 폭죽이 터졌으며이어 남자 가수가 '권문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자 넓은 시민 운동장에 울려 퍼졌고 권문의 딸이 시낭송을 하면서 감동이 잔잔하게 울려 퍼졌다. 올해 처음 시조 묘소에서 채화한 성화를 차로 운반, 시민운동장에 도착하자 권영훈 준비위원장이 채화한 성화를 권영상 초대 능곡회장과 권오직 능우회장 에게 성화를 전달, 2인 1조인 두 회장이 트랙을 돌고 다음 주자한테성화를 인계 했다. 흰 도포와 유건을 쓴 마지막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