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경대학에서 이육사문학관을 다녀와서 하계마을 답사를 마치고 우리는 이육사문학관에 도착을 하였다. 이육사문학관은 2004년 이육사탄신 100주년을 맞아 고향 원촌마을에 팬으로, 몸으로, 민족사랑을 불태웠던 그의 시문학과 독립운동의 자취를 찾아 2,300여평의 대지위에 196평의 문학관과 생가인 육우당(六友堂)을 중건하였고 2015년 유림문학유토피아사업으로 문학관 증축, 생활관 신축, 육우당 복원, 원천마을생태공원조성및 정비공사를 하였다. 2018년 5월 8일 친필원고 '편복(蝙蝠)'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같은해 12월 10일 '바다의 마음'이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23년 4월 5일 선생의 묘소를문학관 옆으로 이장하였으며 2004년부터 20회째 시문학상을 시상하여 오고 있다. 우리는 영상실에서 홍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