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향교 중국어 반 수강생들 봄 야유회 가져 안동향교사회교육원(원장 김숙동)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국어 반 선생과 수강생들이 즐거운 봄 야유회를 가졌다. 4월 8일 오전 10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옆에 위치하고 있는 "낙강(洛江)물길공원"에서 리신저(李欣泽) 중국어 선생과 중국어 중급반 남여 수강생 17명과 초급반 2명 등 모두 20명이 모여 공원 잔디밭에서 재미있는 놀이 게임 5가지를 하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한 팀당 10명씩 청, 홍 두 팀으로 나누어 열띤 놀이 게임을 한 결과 아깝게도 5 대 5 무승부로 결론이 나지 않았다. 놀이 게임을 보면 테니스 볼을 긴 망에 넣어 머리에 묶어 맨 후 땅바닥에 세워져 있는 물병과 캔 커피를 공에 맞추어 넘어 뜨리는 놀이, 두 사람 등사이에 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