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무궁화를 찾아 대민조경수목원으로 순국하신 의무군경을 기리는 제1회 순국의무군경의 날인 4월 26일맛 있는 집에서 여섯명이 모여서 오리고기로 점심을 먹고오후시간에 안동무궁화를 찾아 대민조경수목원으로 갔다. 입구에는 레미콘차와 담프트럭이 도로작업을 하고 있었고전시장에는 일부 회원님들이화분에 풀을 뽑고 있었는데요즘 날씨가 좋아서 안동무궁화들이 파랗게 잎이 자라고 있었으나게으른 화분 몇 곳에는 아직도 겨울인양 늦잠만자고 있었다. 사무실앞에는 하얀 배꽃이 만발하였고사무실에서는 안동무궁화를 폿트에 삽수하는 모습도 보였고뒷편 전시장에는 아름답게 꾸며진 화분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돌과 기와, 괴목들로 장식된 화분들도 보였고이끼와 바위손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화분들에는 초화류가 꽃을 피워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