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상 부인이 가장 많았던 황제는?(우받세/황제) 중국 역사상 부인이 가장 많았던 황제는? 중국 황제의 여성 편력 역사는 황제(黃帝) 때부터 시작한다. 황제가 이미 1200명의 여인들을 거느렸다고 하니, 참으로 장구한 역사라 할 수 있다. 주나라 때에는 황제가 합법적으로 121명의 아내를 맞을 수 있었다. 우선 1명의 황후가 보름에 한 번씩.. 고사성어 2015.05.13
칠보시(고타야/처음처럼) 위(魏)나라 문제(文帝)는 그의 아우 동아왕(東阿王)을 몹시 미워했다. 문제는 조조(曹操)의 맏아들 조비(曹丕)이고, 동아왕은 조조의 셋째 아들 조식(曹植)이다 . 조조는 무장 출신이었으나 시문을 애호하여 우수한 작품을 많이 남겼으며, 그로 인해 건안문학(建安文學)의 융성을 이루게 되.. 고사성어 2015.05.04
큰것이 탈(우받세/해질녁) 큰 것이 탈 이대감은 양반 가문에 천석꾼 부자이자 학식도 깊어 나라의 요직이라는 요직은 빠짐없이 두루 거쳤다. 이목구비 뚜렷한 백옥 같은 얼굴에 허우대도 훤칠해 모두가 그를 우러러봤다. 연회라도 열릴 때면 기생들이 서로 이대감을 차지하려고 안달을 했다. 삼남일녀 자식들도 모.. 고사성어 2015.03.17
남여거시기의 해설(갈지) ▲ 남녀거시기 해설 ▲ ♥ 步藏之와 坐藏之(보장지와 좌장지) ♥ 남녀의 생식기를 자지 보지라 부르는 이유, 결코 상스러운 표현이 아니다. 이때까지 자기가 평생 달고다니며 거시기 할 때든 소변볼 때든 매일 수십 번씩 만지고 흔들며 사용하고도그 이름의유래를 확실히 모르는 분이 대.. 고사성어 2015.03.16
김삿갓의 걸죽한 육담시(우받세/) 김삿갓이 여러 고을을 방랑하던 중 한 서당에 도착하게 되어 물이나 한모금 얻어마실까 하였는데 훈장이 김삿갓의 용모를 보고 대꾸도 안하고서당 훈장에게 박대를 받자 즉석에서 걸쭉한 육담시를 지어 훈장을 조롱한시를 보면 얼마나 한문을 자유로이 다루었는지 짐작이 간다. 서당 욕설시書堂來早知(서당내조지)서당에 일찍와서 보니 房中皆尊物(방중개존물) 방안에는 모두 존귀한 분들만 있고 生徒諸未十(생도제미십) 생도는 모두 열명도 못 되는데 先生來不謁(선생내불알) 훈장은 나와 보지도 않더라 김삿갓 비아그라 칠언시 知未時八 安逝眠 (지미시팔 안서면)아침 8시 전에 편안히 죽은 듯 잠자고 있으면 自知主人 何利吾 (자지주인 하리오)스스로 대접 받는 주인 노릇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하느니. 女人思郞 一切到 (여인사랑.. 고사성어 2015.03.12
어사 박문수 야담 4편(우받세/도경) 어사 박문수 야담 (4편) 암행 어사 박문수(1691~1756)가 거지 꼴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민정을 살피고 탐관 오리들을 벌 주던 때였다. 하루는 날이 저물어서 주막에 들었는데, 봉놋방에 턱 들어가 보니 웬 거지가 큰 대자로 퍼지르고 누워 있었다. 사람이 들어와도 본 체 만 체, 밥상이 들어.. 고사성어 2015.03.08
권정승을 욕보이다(權相示辱)(우받세/해질녁) 권 정승을 욕보이다. (權相示辱) 어느 날 안(安)정승이 길가는 스님을 불렀다. "스님, 여쭐 일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옵니까?" "나는 안(安)정승인데, 이웃의 권(權)정승이 자꾸만 농담으로 계집이 갓을 쓴 성(安)이라 놀리면서 나를 욕보이는데 이 권 정승을 어떻게 욕을 보일 방책이 없겠.. 고사성어 2015.03.08
취모멱자(갈지) 취 모 멱 자 (吹 毛 覓 疵) 털어서 먼지 안날 사람 없다. 국회청문회장을 지켜본 소감이다. 조직이나 모임에도 갖은 방법을 다해서 남의 흠집을 찾으려는 사람이 있다. SNS에서 험담만 하는 사람, 인터넷 댓글에서 인신공격만 하는 사람, 심지어 종교 신심단체에서 조차도 수도자나 성직자.. 고사성어 2015.03.08
득조다조(우받세/최원경) 득도다조(得道多助) ♡ 득도다조(得道多助) 강한 사람은 힘이 센 사람도 아니고 지위가 높은 사람도 아닙니다. 또한 엄청난 부를 소유하거나 학력이 높은 사람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도와주는(助) 사람이 많은(多) 사람입니다. 아무리 힘이 센 사람이라도 도와주는 사람.. 고사성어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