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료 여덟명이 영덕나들이를 어제 농업인의 날을 보낸 11월 12일 11:00 옛날 같은 직장에서 젊은시절을 함께 보냈던 동료 여덟명이 17개월만에 영덕나들이를 떠났다. 농업인의 날은 대한민국 수립후 시행하여 오던 6월 15일을 권농일(勸農日)을 '흙에서 나서, 흙을 벗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1996년부터 흙토(土)자가 겹쳐진 11월 11일로 정하였다고 하며 쌀소비 권장을 위한 가래떡데이, 젊은이들이 즐기는 빼빼로데이. 보행자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 등이 겹쳐지는 날이기도 하였다. 안동의 출발한 우리는 근간에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요소수 이야기를 나누며 요소수가 없어 차량을 세워둘뻔 하였다는 서읍장의 이야기와 비산먼지 경보발령때와 대도시의 진입을 통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권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