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날 예천나들이를 7월의 마지막날 어제 부산에서 외손자. 외손녀가 안동으로 와서 제32회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과 혼성단체전의 금메달을 확보한 최연소 양궁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의 학교를 투어하는 테마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김제덕 선수는 한국 남여양궁팀의 막내로 17세이고 경북일고에 다니며 고등학생 신분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6번째 선수이고 7월 24일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광주여대 안산 선수와 혼성단체전에서 네델란드 팀을 세트점수 5대 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확보하였고 7월 26일 오진혁, 김우진과 출전한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혼성단체전은 남.여 각 1명씩 한 조를 이루어 전체 4발을 쏴서 세트승리시 2점, 무승부시 1점으로 먼저 5점을 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