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를 찾아서 97

진성이씨 사곡파 주손가

진성이씨 사곡파 (동강서당(桐岡書堂) 진성이씨 사곡파 주손가 문중명(종택명) 진성이씨 사곡파 주손가 대표자(주손) 이재영 주 소 : 경북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 165번지 종택 및 주요건물 건물명 동강서당(桐岡書堂) 소재지 경북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 435번지 건립연도 년도 미상 기타사항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85 문중 홈페이지 주요인물 이희정李希程(1532∼1612) 자는 이보伊甫, 호는 동강桐岡이다. 벼슬은 통례원通禮院 인의引儀를 역임하였다. 진성 사람 송안군松安君 휘諱 자수子脩의 후예며 3종조이신 종사 퇴계선생의 훈도를 받으므로 천부가 강직총명하고 효도와 우애가 출중하였고 문예가 일찍 진취하였다. 선조 7년(1574) 경에 현 안동군 와룡면 서지리(서간西澗)에서 문소(의성) 동쪽 사곡 오동으로 이거..

선조를 찾아서 2016.02.22

주촌파 이운후계열

주촌파 이운후 계열 주촌파 - 이운후 계열| 6. 주촌파 - 이운후 계열 이운후는 문음으로 벼슬을 받아 군기시軍器寺 부정副正에 이르며, 증직으로 통훈대부 사복시 정正이 된다. 안동 권씨와의 사이에서 정禎을 낳는다. 운후와 관련된 일 중 주목해 볼 만한 것은 다음의 일절이다. (이운후)는 안동부의 동쪽 가구산佳邱山에 모셨다. 증직으로 좌의정을 받은 안동권씨 희정希政의 여식을 취했으니, 안동부 북쪽 도답촌 수리동에 모셨다. 내외의 자손 중 가구에 사는 사람도 있고 주촌에 사는 사람도 있어서 편한 대로 제를 올렸다. 가구에 사는 자손은 가구의 묘소에 가서 제를 올리고, 주촌에 사는 자손은 수리동 묘소에 가서 제사를 올렸다. 후세의 자손들도 그 법도를 따라 행하여 결국 세대가 멀어지게 되자 향화香火가 끊어지기도..

선조를 찾아서 2016.02.22

진성이씨분파와 세거지

진성이씨 분파와 세거지 진성이씨 분파와 세거지 글쓴이: 松河(李翰邦) 진성이씨 각파의 분파 및 세거지 *고향을 갖는다는 것은 꿈을 갖는 것을 의미하고, 자긍심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백년 계속 살아온 한 가문의 세거지를 갖는다는 것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광산김씨는 김효로가 예안 오천에 입향한 이후 안동댐의 건설로 삶터 를 옮기지 않을 수 없게 된 때까지, 5백년 가까운 기간을 세거하여 살아왔다. 안동댐의 건설은 그들의 6백여년 세거 지를 물 속에 묻어버리게 한 것이다. 고향을 물 속에 묻어두고 집과 삶터를 옮겨야 하였던 그들의 마음은 어떠하였 을까? 그러한 마음의 일단을 {오천 군자리}의 간행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감상적인 글귀로 표현하여 준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다. 눈을 감으면 언제나..

선조를 찾아서 2016.02.22

진성이씨 역사인물

眞城 李氏 역사 인물 ▣이자수(李子脩):생몰년 미상. 본관 眞城. 碩의 子. 충목왕때 문과 급제.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난에 총병관 정세운의 부장으로 나가 난을 평정, 개경을 회복하는데 공을 세워 안사공신에 책록 되고 송안군에 봉해졌으며 판전의사사에 이름. 제향:작산사. 보충:안동입향 시조인 碩이 진보현리를 역임한 후 청기현에 옮겨 살다가, 자수가 왜구를 피하여 안동부서 마라촌으로 다시 옮겨 살았으며 만년에 또 주촌으로 이거하였다고 함. ▣이 정(李禎):생몰년 미상. 본관 眞城. 운후의 子. 세종때 여진의 침입으로 변경이 불안함에 약산성을 쌓을 제, 영변판관으로 부임하여 역사를 맡아 완성시킴. 최윤덕의 북벌을 도와 여진족을 정벌 하는데 공을 세워 원종훈 2등에 책록됨. 한산군수․선산부사 역임..

선조를 찾아서 2015.10.26

진성이씨 주촌종택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608 진성이씨 주촌종택 15.10.9.도산서원 거경대학에서 체험수련을 떠났다. 가마솥손두부집에서 아침을 먹은후 첫번째 유적답사로 들른곳은 주촌종택이었다. 주촌종택은 와룡면 주하리 주촌(周村:두루)에 있는 진성이씨 대종택으로 두루종택 또는 경류정종택으로 불리기도 하고 진성이씨는 고려말 진보현리인 李碩을 시조로 그의 아들 李子脩가 공민왕때 홍건적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松安君으로 봉해졌으며 4세손 선산부사 李禎으로부터 600여년 역사를 이어온 불천위종택이다. 두루는 사방이 나지막한산으로 둘러쌓인 분지로 모나지 않고 둥글지도 않으며 둥그스럼하게 형성돼 야트막한 주산의 청룡끝자락이 종가를 포근하게 끌어 안고..

선조를 찾아서 2015.10.09

퇴계선생이 공부하던곳 청량정사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239 퇴계선생이 공부하던곳 청량정사 거경대학체험수련 마지믹 일정으로 청량산청량사 입구에 위치한 청량정사를 찾았다. 청량정사(淸凉精舍)는 퇴계선생이 공부하던곳으로 선생의 도학을 이어받고 후학들의 강도흥학9講道興學)을 위하여 1832년 영남유림들의 발의로 세워졌고 1896년 방화로 소실 1901년 사림이 합심해 세웠고 척암 김도화의 중건기가 있다. 강당은 퇴계의 '청량산록발문'의 '오가산'을 취하여 '오산당(吾山堂)이라 하였고 왼편 지숙료(止宿寮) 오른편 운서헌(雲棲軒) 이고 출입문은 유정문(幽貞門)이다. 청량산은 신라와 고려시대는 불가의 산으로 불교의 이상을 심었고 조선시대는 유가의 산으로 유교의 이상을 심..

선조를 찾아서 2015.06.11

충절의 숨은 지조 온계종택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228 충절의 숨은 지조 온계종택 도산서원거경대학에서 온혜마을의 온계종택(삼백당종택)을 탐방하였다. 온혜마을은 원래 온계였는데 온천이 있어서 여러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게 되었다는 뜻으로 溫惠라 하였으며 용두산자락에 남향한 마을로 동쪽에 낙도봉, 남쪽에 영지산, 서쪽 국망봉이 있으며 동쪽에 청계(靑溪)는 남으로 흐르고 용계(龍溪)는 용수사쪽에서 남으로 흘러 영지산에서 흘러온 온계(溫溪)와 합수하여 마을 앞을 흘러 온계와 청계가 합하여 동남쪽 도계(兜溪)로 흘러 다시 퇴계로 내려가 상계.하게로 나동강에 이른다. 노송정이 장가들어 처음 부라촌(부포)에 살았는데 봉화훈도로 있을때 온게를 지나다 스님을 만나 "이곳에..

선조를 찾아서 2015.06.08

퇴계태실이 있는 노송정종택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226 '귀한자식을 얻으리라'고한 노송정종택 6월의 첫 일요일 도산서원거경대학에서 노송정종택과 온계종택.용수사.농암종택. 청량정사등을 탐방하기 위해 아침에 40여명이 버스를 타고 시청을 출발하였다. 영지산(靈芝山)은 예안의 진산이며 도산서원.분천마을.한국국학진흥원. 산림박물관등이 이 산자락에 있으며 새해에는 해맞이행사도 하고있는곳이다. 노송정종택은 퇴계의 조부인 노송정 이계양(1424~1488)이 살던집으로 단종2년(1454)에 처음 집을 짓고 살게 되었고 여러차레 증.개축이 있었으며 1950년대에 퇴게선생이 태어난 '퇴게선생태실'이 있는 곳이다. 노송정은 선산부사 이정의 셋째 아들인 이계양의 호이며 단종원..

선조를 찾아서 2015.06.07

안동의 진성이씨 가문(내고향/온혜옹주)

풍요한 도산면 온혜리 풍경 [정의] 안동의 진성이씨는 시조 이석(李碩)의 아들 이자수(李子脩)가 고려 말 마애촌에 입향한 후 이자수의 증손 이계양(李繼陽)이 크게 현달하여 벌족을 이루면서 도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세거해 온 가문이다. [연원] 이석은 누대로 진보현(眞寶縣)에 토착해온 호족의 후예이다. 이석의 아들 이자수가 과거에 급제하여 판전의사사가 되었고 고려 공민왕 때 홍건적을 격퇴한 공으로 안사공신(安社功臣)에 녹권되고 송안군(松安君)에 봉해졌으며 이석은 봉익대부밀직사에 증직되었다. 이후 후손들이 이석을 시조로 하고 선조의 본향인 진보를 본관으로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도산면 퇴계 이황 생가 [입향경위] 입향시조 이자수는 고려 우왕 때 풍산현 마라촌(현 풍산읍 마애리)에 정착하였다가 만년에 와룡 주촌..

선조를 찾아서 2015.05.15

2015 진성이씨 안동화수회 정기총회 개최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064 진성이씨 안동화수회정기총회 2015.4.19.진성이씨 안동화수회 정기총회가 와룡면주하리 경류정종택에서 있었다. 시내에서 가지던 정기총회를 대종가인 두루종택옆 경류공원에서 가지게 되었다. 비가오는 날씨였지만 2백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세준 종손의 환영사가 있었고 이원규회장의 참석 내빈 소개와 인사가 있은 후 이경락 대종회장의 격려사 이재춘 문화원장과 이삼걸 부회장의 축사에 이어 김광림국회의원의 축하메세지가 있었으며 결산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의 후임으로 이학희이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는 임원개편을 하였으며 중식을 마친후 초대가수를 모신 여흥과 경품추..

선조를 찾아서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