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063 진성이씨 두루종택 와룡면 주하리에 있는 진성이씨 두루종택은 공민왕 10년(1361) 홍건적의 난리때 공을세워 안사공신에 책록되어 송안군(松安君)에 봉해지고 판전의시사를 지낸 이자수가 지은 진성이씨 대종택으로 금학산 기슭에 남향집으로 본채. 별당. 사당. 행랑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침은 "ㅁ'자형이며 전면 좌측에 사랑채가 있으며 사랑채에는 고송류수각(古松流水閣)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경류정은 겹처마 팔작기와지붕의 익공식건물로 기둥은 원형이며 일부에는 배흘림이 남아있으며 당호인 경류정은 퇴계 이화이 지었다고 한다. 종택 앞의 뚝향나무는 수령 550년으로 높이 3.3m,가슴높이 둘레 2.3m,밑둥둘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