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641

퇴계을 지금 만나 뵙고 가르침을 받고 싶다면...

며칠전 연예대담 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출연한 힙합가수 션의 감동적인 선행과 기부에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나혼자 많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진한 감동을 주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래 이래서 세상 살맛나지 하는 생각으로 잠을 이룰수 없었다. 서두에 왜 이런 얘길하느냐 하면 오늘 이곳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 와서 제 29 차 유교사상과 퇴계학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고 있는데 참석한 모든분들의 마음과 정성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 때문이다. 퇴계의 유교사상의 확장성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데 조금은 무겁고 엄숙한 퇴계의 敬 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동안 머리로만 헤아려 듣던 얘기로 들리지 않고 마치 500 년전 예던길의 퇴계선생을 만나서 그분의 마음을 읽는것 같은 너무나 진지하고 행사끝까..

지역문화 2022.11.26

탈없이 살라고 탈춤추는 사람들<하회별신굿탈놀이>

미국에 살다가 30 여년만에 고향 안동을 방문한 빈객이 있어 단촌사시는 이 동필장관과 함께 하회마을을 찾아 탈없이 살라고 추는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보러 왔다. 몇년전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성직자 일행들과 함께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을 보러 온 적이있었지만 정말 오랫만에 몇년동안 못보고 지냈던 공연을 보고 있다. 혹 관람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또 조금 아는걸 참지못하고 아는채하는 병이 도져서 점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빌고 지역민의 화해 ( 화회 )를 위한 마을동제의 별난 굿인데 , 마을신을 기리고, 내력담을 알리고, 마을신을 즐겁게 하려고, 춤추고 덕담하며 마당에서 즐긴다는 내용으로. . . 그리고 또 지배계층인 권력층 양반과 최고지식인 인 선비, 절대 성직인 스님과 같은 분들을 내..

지역문화 2022.11.20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쉽 강의를 다녀와서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쉽 강의를 다녀와서 선성현문화단지 탐방을 마치고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님의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쉽'에 대한 강의를 듣기 위하여 이육사문학관으로 향했다. 문학관에 도착을 하니 윤회장님 일행은 문학관 1층 로비에서 문학관앞에 펼쳐지는 들판을 다라보며 환담을 나누고 있었고 잠시후 2층강의실로 이동하여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실 입구에서 이순신을 영웅으로 키운 조계변씨의 삼천지교를 적은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와 목화씨로 국민기업을 키우신 '기업가 문익점' 중 윤동한 회장니의 저서를 한권씩을 배부하고 있었다. 손병희 관장님은 퇴계선생과 육사 이원록에 이어 오늘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님을 모시고 '이순신장군의 생애와 리더쉽'에 대한 강의가 있다면서 이순신의 리더쉽을 기업에 접목하여 화장품과 제..

지역문화 2022.10.27

선성현문화단지를 다녀와서

선성현문화단지를 다녀와서 10월 25일 백년백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육사문학관으로 가는 길옆 산천에는 푸르던 나뭇일은 울긋불긋 새옷을 갈아 입으며 월동준비를 하고 있었고 황금들판은 트랙터와 함께 풍년을 기약하며 사라져 가고 드높은 하늘의 구름은 두둥실 정처없이 떠 다니고 있었다. 우리는 예끼마을에서 선성현문화단지를 다녀가기로 하였다. 예끼카페에서 차를 한잔을 하러 갔는데 카페앞에는 안동댐수몰민들이 짐꾸러미를 이고지고 새로운 고향 서부단지(예끼마을)로 이주하는 조형물이 있었고 카페옆에는 퇴계선생님이 도산십이곡중 제1곡에서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랴~~'며 자연에 살고싶은 마음을 시어로 표현한 조형물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카페를 나와서 선성현문화단지를 찾아갔다. 선성현(宣城縣)문화단지는 929년..

지역문화 2022.10.26

모디갤러리 안동무궁화 전시회를 다녀와서

모디갤러리 안동무궁화 전시회를 다녀와서 1900년 대한제국 칙명 제45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독도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는 10월 25일 새벽에 안동향교 대성전에서 분향(芬香)을 하고 오전 11시경 민홍기 안동무궁화 보존회장과 함께 (구)안동역사의 모디갤러리를 찾았다. 모디갤러리에서는 '사진 3인 협연(윤정연, 최근호, 정보람)과 유안나의 안동무궁화 흔적'이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시하고 있었다. 유안나의 '안동무궁화의 흔적'을 주제로 고무신과 기와, 박 등에 안동무궁화를 그려서 전시하며 를 사랑하는 마음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었고 최근호 작가는 '안동을 말하다'를 주제로 안동의 여행지, 월령교, 추억역 등을 전시하고 있었고 원정연 작가는 '흑백을 추억하..

지역문화 2022.10.26

겸재와 겸재 조정 루정강좌를 다녀와서

겸재와 겸재 조정 루정강좌를 다녀와서 1582년 율리우스력에서 글레고리력으로 바꾸면서 그레고리력의 첫날이 되었던 10월 15일 15:00 체육의 날이자 문화의 날이기도 하는 날 오늘 안동청년유도회가 주최하는 제82회 누정강좌가 도산면에 있는 다래마을 겸재(謙齋)에서 있었다. 다래마을에 들르니 월천서당 앞 공원에서는 아토앙상불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었고 우리는 월천서당 앞에 새로이 복원하여 10월 17일 낙성식을 가지는 월천선생구택(月川先生舊宅)을 돌아보고 월천서당 북편 능선에 있는 겸재謙齋)를 찾아갔다. 누정강좌위원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강좌는 12대손 조병득님이 다래마을의 유래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남상철 회장님과 조병선 문중대표님이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박동일 한국국학진흥원전임연구원의 '겸재(謙..

지역문화 2022.10.20

제14회 안동한지축제를 다녀와서

제14회 안동한지축제를 다녀와서 결실의 계절인 10월의 첫날 14:00 안동시 풍산읍 안동한지전시관앞 특설무대에서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제14회 안동한지축제가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이란 주제로 열렸다. 풍산읍을 지나 풍산한지공장으로 들어가는 한지전시장앞 공원에 오색등과 만국기가 걸려 있었고 특설무대에는 많은 시민들을 모시고 권승 지역가수의 노래로 식전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안동한지축제는 올해로 14회를 거듭하여 오면서 돌에다 문자를 새겨서 전달하여 오던 우리 선조들이 한지를 개발하여 한지에 적은 많은 정보와 지식들이 전해지고 한지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축제를 통하여 널리 홍보하면서 한지양말, 두루막 등 의류와 각종 생활소품으로 개발하여 왔으며 11회째 전국안동한지대전을 통해 조상님..

지역문화 2022.10.03

제11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창 경연대회를 다녀와서

제11회 퇴계대상웅부안동 전국시조창 경연대회를 다녀와서 10월의 첫날이자 국군의 날인 10:20 안동지지회 회원 5명이 안동도서관을 출발하여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시조협회 안동지회가 주관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1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창 경연대회장을 찾아갔다. 낙동강 건너 안동시가지가 눈앞에 펼쳐지는 야외전시장 언덕에서 삼여재 김태균 서예가가 쓰신 '교사무궁(敎思无窮 가르치려는 생각이 다 함이 없다 주역 지택림괘에서)'이 새겨진 탑을 구경하고 내려와 교육자료관 옆에 '미래를 창조하는 교육(남천 장종규 서예가 글씨)'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초석 권재도 서예가 글씨)란 표지석을 구경하고 교육지원관에 있는 대강당으로 갔다. 대강당에서는 전국에서 모여든 시조창회원들이 예선전을..

지역문화 2022.10.02

문화의거리에서 아코디언공연을 구경하고

문화의거리에서 아코디언공연을 구경하고 음식의 거리 노점상을 돌아보며 삼산우체국앞에서 포켓몬 캐릭터로 만들어진 가방걸이를 하나 사서 문화의 거리 무대에 도착하였다. 안동사투리 '왔니껴?'가 결려 있는 문화의 거리 무대에서는 안동아코디언 회원들이 '찔레꽃'노래를 연주하면서 관객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며 함께 흥을 돋우기도 하였다.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물길을 따라가며 불길에 설치된 조형물과 캐릭터들과 함께 하면서 안동농협중부지소를 지날때는 멀리 섹스폰소리가 시가지에 울려 퍼지기도 하였다. 우리는 다시 메인무대로 와서 안동한우 홍보사절단선발대회 시상식을 보고 16:00경 집으로 돌아왔다. 밤날씨가 쌀쌀하여 혹시 감기가 만나자 그럴까봐 걱정이 되어 낮에 2022 안동국제탈춤과 제49회 안동민속축재 현장을 돌아보..

지역문화 2022.09.29

제49회 안동민속축제 행사장을 다녀와서

제49회 안동민속축제 행사장을 다녀와서 웅부공원 행사장에서는 '安於大東 그 천년의 꿈'을 주제로 한 헌다례로 공민왕 추모 헌다동연이 끝나고 사)전례문화보존회에서 주례시연이 있었다. 주례시연은 우리 전통의 주도법(酒道法)을 근간으로 한 주례(酒禮)를 현대적 시각에 맞게 재편성하여 한 가정의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의 3代가 술자리를 가질때 갗추어야 할 술자리 예절에 대한 내용으로 주례 시연 시 각 상에 3명씩 그룹이 되어 새롭게 각색된 주례법을 시연하고 사회자가 해설읗 하여 준다. 사)전례문화보존회는 우리 전통의 고유문화를 보존하여 현대적인 현실에 맞게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매주 화요일 시민강좌를 통하여 평생교육을 진행하며 우리의 고전을 암송하여 전국 각 암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있는 ..

지역문화 2022.09.29